필요한 인재, 즉 사업과 직무 니즈(Needs)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구하기 위해서는 우선, 회사의 채용정보를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.
대기업은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서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채용활동을 하기도 하고 신문 등 언론매체를 통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하지만, 중소기업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.
특히, 중소 영세 기업의 경우 자사의 임금 및 복리후생 수준, 직원들의 출퇴근거리등을 감안해서 지역 홍보매체를 통한 지역인력 모집도 하나의 방법입니다.
인력 확보를 위한 주요 모집방법
∙ 중소기업 인력채용을 지원하는 전경련 종합고용지원센터 활용
∙ 인터넷 채용 사이트 활용(예 : 사람인, 잡코리아 등)
∙ 고용노동부 지역별 고용지원센터 구인등록 (예 : 서울관악고용센터)
∙ 근무 중인 회사 임직원의 지인 채용 추천(채용 시 소정의 포상금 지급)
∙ 대학 등 교육훈련기관 추천의뢰(인턴・실습사원, 졸업생・졸업예정자)
∙ 취업박람회(설명회, 구인・구직의 만남의 날 등) 참가
∙ 사설 인력소개 전문업체(헤드헌터) 이용(경력사원 위주)
∙ 중소영세기업의 경우 지역 홍보매체 적극 활용(지역신문, "가로수" 등)
인력채용을 위한 홍보내용에는 다음 사항들을 포함
(1) 회사/사업개요
(2) 모집직무/직책및채용인원
(3) 필요학력/전공
(4) 필요직무경력/자격증
(5) 제출서류
(6) 모집/마감기간
(7) 연락처/서류제출처
(8) 기타 필요사항
∙ 모집, 채용홍보 시 직무수행에 관계없는 나이, 종교, 학력, 신분, 출신지역, 장애, 남녀 구분 등을 채용조건으로 할 경우 차별에 해당됩니다. 단, 법령에 의하거나 직무성질상 불가피하게 여성근로자만 모집하는 경우는 차별이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. ∙ 사업특성상 성수기, 비수기가 있을 경우에는 이직률 등을 감안하여 연중 인력운용계획을 수립하고 채용활동을 전개해야 합니다. |
출처 :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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