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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영관리131

퇴사자(퇴직자)연차휴가일수는? 입사일기준! 회계일기준! 퇴직자의 연차휴가 일수 산정은 근로기준법과 회사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 연차휴가 일수를 산정하는 주요 기준은 입사일 기준과 회계연도 기준입니다. 각 기준에 따라 연차휴가가 어떻게 산정되고, 퇴사 시 연차휴가 수당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.1. 입사일 기준 연차휴가(1) 첫 해 연차휴가적용 대상: 모든 신입사원연차휴가 산정 방법: 입사일부터 1년 동안 매달 1일의 유급 휴가가 발생하며, 최대 11일까지 부여됩니다. 이 휴가는 입사일부터 1년간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되지 않고, 이후 사용하지 않은 연차는 소멸됩니다.(2) 1년 이상 근무 시 연차휴가적용 대상: 1년 이상 근무한 모든 근로자연차휴가 산정 방법: 1년간 소정근로일의 80% 이상 출근한 경우 15일의 연차휴가가 부여됩니.. 2024. 7. 31.
시급제와 월급제 비교(차이) 해보자 시급제와 월급제는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하는 두 가지 주요 방식입니다. 각각의 방식은 임금 산정 방법, 근로시간 관리, 근로자의 경제적 안정성 등에 있어 차이가 있습니다. 아래는 시급제와 월급제의 주요 차이점을 비교한 것입니다.1. 임금 산정 방식시급제정의: 시급제는 근로자가 일한 시간만큼의 임금을 시간 단위로 지급받는 방식입니다.임금 계산: 근로시간에 시간당 임금(시급)을 곱하여 총 급여를 계산합니다.예: 시급 10,000원, 월 근로시간 160시간인 경우 월 급여는 1,600,000원(10,000원 x 160시간).적용 분야: 파트타임, 아르바이트, 프리랜서, 계약직 등에서 주로 사용됩니다. 월급제정의: 월급제는 일정한 월급을 매월 정기적으로 지급받는 방식입니다.임금 계산: 주로 주 40시간 근무 기.. 2024. 7. 30.
권고사직 실업급여 신청 시, 회사 불이익? 주의사항 권고사직을 통해 근로자가 실업급여를 신청할 때, 회사가 받는 불이익에 대한 우려는 종종 발생하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. 한국의 고용보험법에 따르면, 실업급여는 근로자가 비자발적으로 실직한 경우에만 지급됩니다. 권고사직은 이러한 비자발적 실직에 해당할 수 있으며, 이에 대한 회사의 책임이나 불이익은 다음과 같은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.1. 권고사직과 비자발적 실직권고사직은 회사가 근로자에게 자발적으로 퇴사할 것을 권유하는 상황입니다. 이 경우, 근로자가 실질적으로는 비자발적 실직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에 실업급여를 받을 자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실업급여는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:근로자가 본인의 의사에 반해 실직한 경우실직 전에 일정 기간 동안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었던 경우적극적으로 재취업.. 2024. 7. 30.
소득월액보험료 (보수외소득건강보험료) 정의 및 산정방식 소득월액보험료, 또는 보수 외 소득 건강보험료는 국민건강보험제도에서 근로소득 외의 추가 소득에 대해 부과되는 보험료입니다. 이 보험료는 모든 국민이 가입해야 하는 건강보험 제도의 일환으로, 각 개인의 전체 소득을 기반으로 부과됩니다. 이를 통해 건강보험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, 국민들의 건강보장을 강화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.1. 건강보험 제도와 소득의 구분A. 보수소득정의: 주로 근로자로서 고용관계에서 받는 급여, 보너스, 상여금 등이 포함됩니다.보험료 부과 방식: 월급에서 일정 비율의 보험료가 공제되며, 고용주와 근로자가 분담하여 납부합니다.B. 보수 외 소득정의: 근로소득 외의 모든 다른 형태의 소득을 의미합니다.사업소득: 자영업자, 프리랜서, 개인 사업자가 벌어들이는 소득금융소득: 이자소득 .. 2024. 7. 30.